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李冰冰)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 촬영 시 처음에 선보인 분장이 너무 맘에 안들어 울고 싶을 지경이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양청완바오(羊城晚報) 9일 보도에 따르면 리빙빙은 최근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4 촬영 당시 나의 첫 분장은 정말 형편없었다. 내가 너무 추하게 보여 울고 싶을 지경이었다”고 촬영 뒷얘기를 털어놨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4는 리빙빙을 비롯해 한경 등 중국 대륙 출신 배우를 대거 기용해 제작 초기부터 중국 영화시장을 겨냥해 제작됐으며 곧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