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손연재 아성에 도전!

2014-06-07 15: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더틱톡]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국민 베이비’ 추사랑이 ‘체조 요정’ 손연재의 아성에 도전한다.

오는 6월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0회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추억은 맛있다’편이 방송된다. 이 중 아빠 추성훈과 함께 체조 교실에 방문한 추사랑이 깜찍한 비주얼과 뛰어난 신체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걸핏하면 아빠를 향해 점프하고, 버스 손잡이에 거뜬히 매달리는 사랑이.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남다른 사랑이의 운동능력을 발달 시켜주기 위해 체조 수업 프로젝트에 나섰다. 체조 교실로 출발 전 사랑이는 노란 드레스를 차려 입으며, 드레스 코드부터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사랑이의 깜찍한 자태에 보는 이들 모두 얼굴에 훈훈한 미소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체조 교실에 들어서자 사랑이의 ‘요정 포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아빠에게 안긴 채 트램펄린을 뛰며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친 사랑이. 아빠 품에서 내려와 폴짝폴짝 앙증맞은 점프와 함께 '다다다~' 뛰어다니며 달리기를 하는 등 체조 기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철봉에 도전한 사랑이는 낮은 철봉에 거뜬히 매달리더니, “좀 더~ 높은 거~”라고 말하며 탁월한 운동능력과 승부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잔뜩 흥이 난 사랑이는 아빠가 틀어준 음악에 맞춰 정체불명의 막춤으로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앙증맞은 비주얼과 탁월한 체력 거기에 ‘끼’까지 3박자를 완벽히 갖춘 ‘차세대 체조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는 전언이다.

추사랑의 추연재 변신 소식에 네티즌은 “노란 체조복이 너무 깜찍함! 병아리 같다~” “사랑이는 아빠 닮아서 신체 능력이 진짜 탁월한 듯! 피는 못 속이나 보다!” “사랑아 너무 귀엽다! 완전 요정이네 요정!” “의상 완벽! 체력 완벽! 살아있네~” “사랑아 노란 원피스 유토도 보여줘~ 유토도 홀딱 반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 뺨치는 체조 요정 포스의 추사랑을 만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는 오는 8일, KBS2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