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늑장리콜' 관련자 15명 해고

2014-06-06 21: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GM(제너럴모터즈)이 최근 '늑장리콜'로 물의를 일으킨 관련직원 15명의 전격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CEO 메리 배라는 지난 5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기술센터에서 1천여명의 직원들과 만나, 직원 해고와 함께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배라 대표는 늑장 리콜과 관련한 내부조사 결과에 따른 대책을 밝이면서 "우리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