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충남 당진시장 김홍장 당선자 측이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각각 인수지원단과 인수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시정 인수·인계 작업을 본격화한다. 당진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관련공무원들은 5일 김홍장 선거캠프를 찾아 당선 축하인사를 건네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 절차에 들어갔다. 당진시장 김홍장 당선자 캠프는 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 장소와 인수·인계 시기·방법 등 업무 이양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사무실은 당진시청주변 건물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KBS 사장도 앞으로 인사청문회 거친다 또한 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자 비서실장은 외부 인사중에서 영입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진 #당진시장 #비;서실장 #외부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