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이 영화 ‘신세계’ 개봉 이후 욕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욕을 듣고 싶다는 예비신부 때문에 욕으로 결혼 축하 영상을 찍어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도 비슷한 경험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신세계 ’ 출연 이후 사람들이 욕을 해달라고 하더라. ‘찌라시’ 출연 이후에는 손가락을 꺾어달라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 콘서트에 갔는데 싸이가 욕을 해달라고 해 시원하게 해줬다. 그랬더니 무지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3’ 김동현 “경기 이기면 기본 1억…화끈하면 보너스로 5천 더”'해피투게더' 박성웅 "류승룡, 아내 신은정과 너무 친해 질투나" 이날 방송에는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황제를 위하여’ 주연배우 박성웅과 이민기,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박성웅 #이민기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