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 '알프스노우'2종 출시

2014-06-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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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아웃도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휠라 아웃도어는 신제품 냉감 기능성 티셔츠 '알프스노우'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땀과 더위에 강한 뉴드라이존과 아이스필 섬유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뉴드라이존은 수분 감지형 기능성 섬유로 땀이 옷감에 묻을 경우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인사이트 푸시파워 기술'이 적용돼 옷이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필 섬유는 자일리톨을 통해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여 냉감 효과가 뛰어나고 적외선을 차단해줘 보냉 효과가 우수하다.

라운드형 티셔츠는 남성용 차콜·그린·블루·여성용 네이비·오렌지·그린 등 각각 3가지로 출시됐으며, 반집업형 티셔츠는 남성용 화이트·짙은 블루·레드·여성용 화이트·옐로우·퍼플 등 각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땀과 더위에 강한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최근 출시한 알프스노우 티셔츠는 흡습속건과 냉감 기능이 뛰어나 실속 있는 썸머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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