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빅맨' 촬영장에 방문해 준 우리 이다희 갤러리 닿팽이들. 덕분에 더운 날 시원한 음료와 간식으로 원기회복하고 촬영하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맙고 이 기운을 받아 이번 주 촬영도 파이팅. 닿팽이들아~ 사랑해 쪽쪽"이라고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희는 오렌지색의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너 승진했어. 그냥 커피에서 '미라'커피로'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희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소미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