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입고 거리 질주 "강지환, 최다니엘 누구를 향해서?"

2014-05-28 08:24
  • 글자크기 설정

[빅맨 이다희/사진출처=KBS2 '빅맨'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빅맨'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질주했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1회에서 미라(이다희)는 현성유통 매입을 노리는 지혁(강지환)의 스파이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혁이 손에 넣고자 하는 것은 현성그룹과 대삼그룹이 사전에 미리 접촉한 정황이었다. 미라는 상호(한상진)의 방에 잠입해 관련 문서를 꺼냈다. 이를 알아차린 상호가 그녀를 추궁하려는 순간 동석(최다니엘)이 등장해 웨딩드레스 샵으로 이끌었다. 극적인 상황이었다. 

동석은 미라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골라주며 한 시라도 빨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미소지었다. 하지만 미라의 머릿 속은 온통 문서를 전달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미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동석 모르게 거리를 질주, 구 팀장(권해효)에게 문서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어제는 정소민이 인기더니 오늘은 이다희가 인기네", "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쁘더라", "빅맨 이다희, 마음이 이제 지혁을 향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