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선교 양평군수 당선자

2014-06-0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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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당선자.<사진제공=아주경제DB>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해 올려 드리겠습니다."

5일 3선 고지에 오른 김선교 새누리당 양평군수 당선자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 당선자는 "양평화합, 양평사랑, 양평발전 대열의 중심에 서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김 당선자의 당선 연설문 전문


고맙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

그리고 동지여러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큰 사랑으로 인사 올립니다.(큰절)

양평군민의 힘과, 동지 여러분과, 자원봉사자가 만들어준 그 큰 은혜, 저 김선교 양평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해 올려 드리겠습니다.

더 깨끗한 군정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김선교 정도를 걷겠습니다.

김선교 실천해 내서 약속 지키겠습니다.

맑은 양평, 민생 양평 정도를 걸으며 완성시키겠습니다.

그 완성의 과정에도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군민여러분, 선거는 이제 끝났습니다.

양평의 발전만이 남아있습니다. 더 중요한 양평의 화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후배간, 이웃 간에 등 돌리는 양평이 아닙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우리 모두 함께 전진 합시다.

양평화합, 양평발전 그 중심에 양평사랑이 있습니다.


대동화합 양평이 웃고 있습니다.

가족과도 같은 군민여러분 !

동지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

우리 모두 웃으면서 희망찬 양평 미래를 위해 놀라운 내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선교 그 대열의 중심에 서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멈추면 밀어주시고, 힘들어 하면 지금처럼 어깨를 감싸 안아 주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함께 합니다. 군민과 함께 합니다.

더 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양평화합, 양평사랑, 양평발전을 제가 선창하면 다함께 같이 외쳐 주십시오. 힘껏 외쳐주십시오.

양평 화합! 양평 사랑! 양평 발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 군민 여러분

형제와도 같은 동지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의 커다란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양평 발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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