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에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현재 개표율은 32.8%로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는 65.3%의 득표율을 보이고, 정의당 조승수 후보는 27.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5만8538표의 표차를 보이면서 크게 따돌리고 있다. 김기현 당선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25기)에 합격해 판사, 변호사, 3선(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관련기사울산, 보수진영이 싹쓸이 하나?울산시장, 새누리당 김기현 당선 유력 #김기현 #새누리당 #울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