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 후보가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오후 10시 40분 현재 개표가 19.83% 진행된 상황에서 득표율 54.85%를 기록하고 있다. 그와 겨루고 있는 김경택 후보와 김동철 후보는 득표율이 각각 30.22%, 14.92%다. 장 후보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을 졸업했고,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현재는 전라남도 교육감이다.관련기사민심, 세월호 참사에 정권수호 아닌 견제론 택했다'안철수의 남자' 윤장현 광주 시장 유력 #당선 유력 #전남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