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후보(왼쪽), 송영길 후보.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4일 인천시장 선거 개표 초반 엎치락뒤치락 하던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기 후보가 개표율 5% 안팎에서 유 후보의 득표율이 송 후보에 6%포인트 정도 앞서나가고 있다. 개표율 5.09% 현재 유 후보는 52.41%, 송 후보는 45.77%이다. 하지만 승부는 막판까지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유 후보가 49.4%로 송 후보에 불과 0.3% 포인트 높은 접전을 나타냈기 때문이다.관련기사인천시장 개표상황, 유정복·송영길 '엎치락뒤치락'인천 개표율 1%대, 유정복 51%·송영길 46% 득표 #개표 #유정복 #인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