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현재 개표율 1.2% 개표수 3,600표가 진행된 상황이다. 1위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2003표를 획득, 57%로 우세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1341표를 얻어 38.12%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662표차다.
이어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 139표 3.95%, 새정치당 주종근 후보 34표 1.0%로 4위다.
한편 6·4지방선거 개표가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30부터 제주 지역은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 생활체육관에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