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주목을 받았던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조희연 후보가 크게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앞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 지지율 조사 결과 고승덕 후보가 가장 앞섰으나 막판 후보자 자식들에 의한 SNS 글이 파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출구조사 결과, 조희연 후보가 41%, 문용린 후보가 30%로 나타났으며, 고승덕 후보는 21%에 그쳤다.관련기사정근식 "형제 함께 농사, 농지법 위반 아냐…조희연 평가 85점"민주 "조희연, 해직교사 구제하다 유죄...실질적 정의 부정한 것" #조희연 #고승덕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