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 투표율 집계 결과 오후 5시 대구지역 유권자 201만2579명 중 105만3069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전국 투표율은 56.7%로, 대구지역 투표율은 4%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한편, 지상파 3사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새누리당)가 55.6%, 김부겸 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41.5%로 집계됐다.
대구교육감은 우동기 후보가 55.1%, 정만진 후보가 31.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