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뺑소니 사고후 도주한 20대 검거

2014-06-04 16: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뺑소니를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는 “3일 오전 4시23분께 본인 소유 마티즈 차량으로 안양 인덕원 사거리에서 운동장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공사 작업중이던 황모(44)씨를 충격, 사망케 한 뒤,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현장에서 도주한 오모(27·조각가)씨를 사고 발생 13시간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소주 2병 정도를 마신 채 혈중알콜농도 0.110%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