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대전·충남 지역내 106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대전은 지역내 초등학교 등 348개 투표소에서 120만7972명의 유권자가 표를 행사한다. 오후 2시 기준 대전지역에는 유권자 49만507여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투표율은 40.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가 10만 2084명으로 투표율 42.4%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구가 41.7%, 서구 40.0%, 동구 39.5%, 대덕구 39.2% 순이었다. 관련기사고승덕 딸 vs 조희연 아들…진중권 "영화처럼 극적이네요"유권자, 투표하는 이유… "더 나은 세상 위해 소중한 한 표"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 유권자 4129만 6228명 중 1785만542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은 43.2%를 기록하고 있다. #64지방선거 #대전 투표율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