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진표 후보 소감 공개 "차분히 결과 기다리겠다"

김진표 후보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가 투표 소감을 밝혔다.

김진표 후보는 4일 어머니 이영숙씨, 부인 신중희 여사와 함께 수원 영통구 영통1동에 마련된 제 6투표소(신성초등학교)를 찾아 "경기도 경제와 안전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도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다.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진표 후보는 지난달 30일 의정부시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한편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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