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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제공=MB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04/20140604144135203190.jpg)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이 '배고픈 특집'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원주민으로 분한 여섯 멤버들이 도시에서 수렵채취만으로 자급자족하기에 도전한다.
이들의 미션은 돈 한 푼 없이 하루 동안 서울 생활하기. 다소 민망한 복장과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부끄러운 기색 전혀 없이 도시를 활보하며 식량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해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성만점 여섯 원주민들의 험난한 도시 생활이 담긴 MBC '무한도전-배고픈 특집'은 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