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6.4 지방선거 당일인 4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의 투표율은 18.9%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 투표율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6%보다 2.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서울(18.2%), 경기(17.2%), 인천(17.2%) 부산(18.4%) 등 주요 지역의 투표율은 여전히 평균보다 낮았지만 점차 상승하는 추세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남의 투표율은 19.4%로 전체 평균을 조금 웃돌고 있다. 제주가 24.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울산이 16.4%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서울지역 오전 11시 투표율 17.9%…금천구 가장 높아경기도 교육감 후보 조전혁 vs 이재정 #경남 #지방선거 #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