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6·4 지방선거인 4일 오전 6시부터 서울시내 220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는 17.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9%다. 구별 투표율은 금천구가 30.4%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동대문구가 20.3%로 2위를 차지했다. 오전 9시전까지는 동대문구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지만 금천구가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크게 올랐다.관련기사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서울 #지방선거 #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