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대통령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전 투표를 행사했다. 3일 오전 8시 5분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에 나와 투표를 마쳤다.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날에 투표를 미리 했으며, 병상에 있는 김영삼·노태우 전 대통령은 투표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오전 마포구의 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도 오전 경남 김해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관련기사실시간 검색어에 경기도 교육감 후보… 왜?'유권자 수 4000만명' 투표용지 제작 비용만 무려… #6·4 지방선거 #대통령 #이명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