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손수조 위원장 500배 시위 '광화문'에서 '부산'을 외치다… 왜?

2014-06-04 09: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송부 = 손수조 500배 유세. 손수조 광화문 유세. 손수조 왜 서울에서 유세를?

손수조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500배 유세를 비를 맞으며 진행했다.
손수조 지역구인 '부산'을 믿어달라는 피켓을 옆에 두고 시위를 했다.

하지만, 양 옆에는 손수조 위원장과 다른 의견들의 시민들 시위가 있어서 사뭇 대조가 되기도 했다.


영상 내용

Q. 손수조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비를 맞으며 500배 유세를 벌였습니다.

손수조 위원장은 트위터에서 "오늘은 광화문 현장. 어깨 위로 두두두 떨어지는 빗방울이 꼭 매를 맞는 것 같다. 이 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하나 둘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사진 속 손수조 위원장은 비오는 광화문 길거리에서 돗자리를 깔고 500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 손수조 위원장 옆에 세워진 피켓에는 "도와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겠습니다. 부산을 믿어요! 손수조"라는 글도 함께 포착됐는데요.

네티즌들은 왜 서울까지 와서 유세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등 냉랭한 분위깁니다.

또 손수조씨 옆에는 시민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피켓시위를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수조 위원장은 문재인 의원과 과거 총선에서 부산지역에서 대결을 했다가 패한 바 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