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은 '신의 퀴즈4'에서 붉은 눈물을 흘리는 헤모라크리아 희귀병 환자 우정미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에 호평 받았다.
방송을 접한 뒤 시청자는 "신퀴4 붉은 눈물 흘리는 연기 대박이었다", "연기가 왜 이렇게 실감나나 했더니 조재현 딸이야?", "피는 못속여. 명품 연기도 물려받았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 측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정은 아직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신의 퀴즈4'에 출연한 것도 당당히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배역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