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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힐링캠프 이선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선균은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첫째 아들 룩이 태어나던 날이다. 우주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이경규가 "딸 예림이가 태어나고 우주를 만났지만 5일 만에 원상복귀됐다"고 말하자 이선균은 "저도 3일이 지나니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