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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고객감동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대표상조업체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9일 다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해외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웹브라우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직관적인 스타일로 제작된 다국어 홈페이지는 보람상조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에는 연혁을 포함한 보람상조 소개, 사업영역 등의 비전, 광고, 행사현황을 볼 수 있는 PR센터, 보람상조의 강점과 상조 서비스 대한 안내 및 이해, 진행 절차를 소개하는 상품소개 페이지 등이 구성돼 있다.
이번 다국어 홈페이지는 영문버전과 시장성이 커져가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중문버전이 동시에 오픈됐으며, 빨간 색상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붉은 계열의 색상을 적용하는 차별성을 두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문, 중문버전의 홈페이지를 필두로 다양한 언어의 사이트를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에 한국 상조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상조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1월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 해 국내 고객들의 편의성 증진에도 나선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