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3일 오전 7시 34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마을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정모(19)양 등 학생 11명이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통학버스가 커브를 돌다가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고속도로 차선 밝아진다… 야간 빗길에도 안전 #광양 #교통사고 #빗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