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저변확대, 지방에서부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몰테일이 해외 직구 저변확대를 위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진행돼 오던 것을 지방으로 확대해, 해외 직구와 관련한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해외 직구 기초 이론 △배송 대행의 이해 △관부가세 이해 △상품별 추천 사이트 등 해외 직구에 꼭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 3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부산·광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관련기사

• 몰테일 회원, 라쿠텐에서 물건 사면 배송비 공짜
• 전문화·세분화 단계 밟는 해외직구 시장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몰테일 자사 교육 기관인 '샵인사이드'나 몰테일 카페 '몰테일스토리'에서 신청 가능하다.

몰테일 관계자는 "지금도 월 6회 이상의 해외 직구 관련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