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03/20140603102218163937.jpg)
(사진=이교범 하남시장 후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이교범(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장 후보가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의 현명한 심판을 기다리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제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로 끝이 난다”면서 “지난 13일 동안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한 만큼 이젠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만 기다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그는 5기에 이어 6기 시장으로 당선될 경우, 수도권 최고의 교육도시, 시민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건강한 청정도시, 안전한 하남시를 모토로 일자리 9,000개 창출, 생태복합레저단지 조성, 종합대학과 종합병원 동시유치 등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