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온라인 축구 ‘프리스타일풋볼Z’ 정식 서비스 시작

2014-06-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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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Z로 리부팅하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 ‘프리스타일풋볼Z’는 지난 5월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창의적인 플레이와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임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
특히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는 특성 카드 시스템과 이색적인 경기장, 계정 중심의 세계관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공개해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조이시티는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풍성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프리스타일풋볼Z’의 모든 이용자에게 ‘뉴발란스 바람막이 점퍼’, ‘CGV 골드클래스 티켓’, ‘소니 방수워크맨’ 등 즉석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정 레벨에 이를 때마다 ‘골드’ 또는 ‘거북이 등껍질(아이템)’을 지급하고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한국이 우승할 경우 ‘나이키 축구 스타디움 저지’, ‘아디다스 브라주카’, ‘나이키 마지스타 축구화’를 선물하는 30레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16일까지 밤 9~11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2배의 혜택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내 첫 결제를 한 이용자에게는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캐시로 돌려준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유저 여러분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동안 최선을 다해왔다”며 “’프리스타일풋볼Z’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 축구 게임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풋볼Z’의 정식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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