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최다니엘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맨' 이다희가 자신의 아버지의 횡령 혐의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 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소미라(이다희)는 아버지가 현성유통에 이용당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날 강동석(최다니엘)은 문명호(이해우)와 현성유통 직원들의 인건비를 몰래 빼돌려 이익을 반을 나누기로 하고, 그 비용을 얼마 전 병으로 죽은 그룹 이사에게 뒤집어 씌우자고 말했다. 마침 이를 들은 소미라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회사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아버지를 떠올렸다. 의심이 사실로 드러나자 소미라는 강동석과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모친에게 밝혔다.관련기사'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입고 거리 질주 "강지환, 최다니엘 누구를 향해서?"'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VS 정소민 누드 드레스 "누가 더 어울려?" #빅맨 #이다희 #최다니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