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8년 설립된 금호당종합서비스는 국내 손꼽히는 회사와 기관에서 주최하는 대회 및 행사 관련 상품을 기획, 제조하는 업체다. 2014인천장애인AG에서도 메달, 시상대, 증서 등 시상과 관련된 물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최원현 조직위 사무차장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의 한계를 극복한 선수에게 감동적인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3개 종목에 42개국 6천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