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른손이앤에이는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소프트네트는 ‘화이트데이’, ‘팡야’, ‘아키에이지’ 등 유명 온라인 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앱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으며, 특히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배틀리그’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책임지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으로 바른손이앤에이를 통해 ‘배틀리그’의 다양한 재미를 전 세계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소프트네트와 함께 ‘배틀리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배틀리그’는 올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