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문화재단이 '제 22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을 공모한다.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다. 아동문학계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공모는 신인 및 기성 작가 대상의 ‘아동문학상 부문’과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창작동시 부문’, 해외 6개국 대상 '글로벌 부문'으로 구분된다.
작품은 장편동화·단편동화·그림책·동시·스토리 등 총 5개 장르로 공모한다. 대상, 부문상, 특별상 등 총 7명의 수상자에게 총 4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