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동욱 조세호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룸메이트’ 나나 이동욱 조세호가 삼각관계에 빠졌다. 나나와 조세호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동욱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는 이동욱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나나는 이동욱에게 물과 반찬을 건네주는 등 조세호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던 친절함을 보였다. 시간이 늦어 “자고 가라”는 이동욱의 말에 조세호는 “올라가겠다”고 했다. 반면 나나는 “그럼 오빠는 올라가라. 난 여기서 자고 가겠다”고 말해 조세호를 허탈하게 했다. 관련기사런닝맨 하연수·김종국 단무지 키스 "즙만 남을 정도"김태희,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출연 확정…대륙 흔들까? 그러자 조세호가 “나도 자고 가겠다”고 하자 나나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무안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 #이동욱 #조세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