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하연수·김종국이 짜릿한 ‘단무지 키스’를 선보였다. 하연수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진세연,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과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하연수·김종국 커플은 송지효·박서준 커플과 단무지 키스 대결을 벌였다. 더 짧은 단무지를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것. 하연수는 송지효·박서준 커플의 기록이 4㎜로 나오자 김종국에게 “제가 오케이할 때까지 절대 떼시면 안 된다”며 의욕을 보였다. 관련기사송해 해명 "지하철 파파라치, 졸고 있었던 것 아니야""개표일까지 사전투표함 관리는 어떻게…" 불안한 여론 하연수는 적극적으로 김종국에게 다가가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다. 유재석은 ‘즙이 나왔다’며 놀랐다. 김종국· 하연수는 박서준·송지효 커플보다 더 짧은 단무지를 남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국 #런닝맨 #하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