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이 탄 것으로 오인된 벤틀리 어떤차(?)

2014-05-30 19: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30일 오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전주에서 벤틀리 차량으로 도주중이란 신고가 접수됐지만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벤틀리는 최고급 수입브랜드 차량으로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탓이다.
세계 3대 명차(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는 수제작 브랜드로 유명하다.

유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한 벤틀리 아르나지라는 차는 2009년까지 생산된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으로 가격은 약 5억원 선이다. 

국내에는 5대 정도가 정식수입됐고 삼성의 홍라희 여사가 이 차를 탄다고 알려져있다.

유 씨일가의 벤틀리는 차남 유혁기씨가 한대 더 소유하고 있다. 혁기씨가 소유한 벤틀리는 플라잉스퍼라는 브랜드이고 대표모델 중 하나다. 가격은 약 3억원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전지현, 배용준, 권상우 등의 연예인도 이용하는 차로 알려져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