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CJ E&M과 접촉? 새 밴드 꾸리나

2014-05-30 15:48
  • 글자크기 설정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밴드 버스커 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 보컬 장범준이 CJ E&M과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스커 버스커가 사실상 해체가 아니냐는 우려와 동시에 장범준이 CJ E&M 소속으로 새 밴드를 꾸리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에 CJ E&M 관계자는 3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전속 계약과는 무관하다”며 “장범준이 설립한 개인 회사와 함께 앨범 투자, 유통을 도와주는 형태로 함께 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된 홍대광, 정준영과 같은 형태가 아닌 긍정적인 협동 관계”라고 강조했다.

장범준은 지난 4월 12일 배우 송지수와 결혼식을 올리고 입대를 위해 버스커 버스커 활동을 잠시 멈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멤버 김형태는 전공을 살려 미디어아트스튜디오인 돼끼(PigRabbit)를 설립, 브래드는 방송활동과 함께 '브래드 프로젝트' 등의 활동할 계획임을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