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신조협려'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하다

2014-05-30 13:15
  • 글자크기 설정

퍼펙트월드, 6월 10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퍼펙트월드(대표 로버트 샤오)가 6월 중 국내 서비스 예정인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구글스토어와 티스토어, 엔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퍼펙트월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게임 ‘영웅의 별’은 소설가 김용의 무협소설 중 ‘신조협려’의 독점적 특허를 받아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한 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을 신청한 참가자 모두에게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및 원보 쿠폰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영웅의 별: 신조협려’ 김용의 대표작인 신조협려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별 역할과 배경, NPC, 무기 등 모든 부분이 원작과 동일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PC게임과 비견되는 시각적 체험 및 모션 캡쳐를 도입한 3D 모델링으로 게임에 몰입도를 더하고 길드시스템, 친구시스템, 펫시스템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로 RPG의 매력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영웅의 별’은 중국, 대만 등 다수 국가의 앱 마켓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게임 개발 및 운영업체로서 쌓아온 다년간의 게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홍보모델로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발탁돼 눈길을 끈다. 이번 5월 ‘Good-night kiss’로 솔로앨범을 발표한 전효성은 특위의 밝은 귀여움과 섹시한 건강미로 남성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팬 연령대와 영웅의 별 게임 이미지를 고려해보았을 때 최적의 인물로 전효성이 뽑히며 본 게임의 홍보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퍼펙트월드 글로벌사업부 신중호 사업실장은 “신조협려라는 무협소설 명작과 최고의 개발진이 만나 압도적인 게임 완성도를 보이는 것이 강점”이라며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pwrdevent.uuk.co.kr)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