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5일 투개표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한 친유럽파 페트로 포로셴코의 대통령 취임식이 6월7일에 거행될 예정이라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선거의 잠정결과를 발표해 포로셴코는 득표율이 54.7%, 율리아 티모셴코는 12.81%였다. 한편 중앙선관위의 공식결과는 6월4일에 발표된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오바마 대통령, 중국의 남중국해 도발 비판... 미군 개입 시사올랑드, 푸틴과 프랑스-러시아 정상회담 예정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