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중국판/사진출처=SBS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SBS는 중국 '절강위성'(법인명 절강라디오&TV그룹)과 함께 중국판 '런닝맨' 공동 개발 및 제작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판 '런닝맨'에는 중국 초특급 스타들이 출연한다. 중국판 '런닝맨'은 오는 6월 세부 협의를 마치고 2014년 4분기에 '절강위성' 방송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 공동제작에는 조효진 PD를 비롯한 SBS '런닝맨' 주요 스태프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그알싶'·'런닝맨'·'스토브리그' 등 SBS 콘텐츠, 넷플릭스에서도 본다'잠정 하차'했던 지석진, '런닝맨' 오늘 복귀...'맏형' 컴백 #런닝맨 #중국 #S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