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으로 불린 김유나 씨는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했다. 한복을 입고 단아하게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