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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가 30일 경기 남양주시청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박정희씨와 투표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한정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30일 오전 8시 부인 박정희씨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주소지가 남양주시 와부읍이지만,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남양주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투표는 30~31일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되며,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호평동 이마트에서 김한길 공동대표 내외와 최재성 의원, 지역 어머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남양주' 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