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비(KBS2 ‘상두야 학교 가자’), 공유(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와 함께 성장했다. 안방의 로코퀸으로 자리 잡은 이후에는 ‘로맨스의 제왕’ 이선균(MBC ‘파스타’), ‘영원한 오빠’ 차승원(MBC ‘최고의 사랑’), ‘소간지’ 소지섭(SBS ‘주군의 태양’) 등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그뿐이랴. 7월 방송예정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과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이진욱과 열애 중인 공효진은 지난 2009~2012년 4년 연속 상대 남자 배우와 연속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만큼 명실상부한 ‘케미 제조기’이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공블리’(공효진, 러블리의 합성어)로 불리며 극 속에서 사랑스러운 여자 캐릭터를 잘 살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