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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30일 대전 본사에서 '제8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각 팀별 블로그나 자신의 SNS 등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수돗물 바로 알아 제대로 마시기 △물 절약 및 물 사랑 △Smart 물 관리 △물 관리 현장 체험 등에 대한 리뷰와 UCC를 포스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이고 참신한 활동은 물 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젊은이들의 의견과 시각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물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