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별 변동률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올해 용도지역별·지목별 개별공시지가는 관리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 전·답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용도지역별의 경우 관리지역이 전국 평균 6.01% 상승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자연환경보전지역이 5.99% 상승해 뒤를 이었다.
지목별 변동률의 경우 답이 전국 평균 5.33%로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전이 5.33%로 뒤를 이었다. 이어 임야 5.08%, 기타 3.64%, 대 3.6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