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국 충칭 지역에 4공장을 지으려다 덤터기를 쓸 위기에 몰렸다. 중국 중앙정부가 충칭시에 추진하고 있는 4공장 건설을 허가해 주는 대신 허베이성 등 제3의 지역에 추가로 공장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고민만 깊어질 전망이다.관련기사베이징 현대차 사장, 왕이 부장만나 '중국공장 추가 증설 논의'현대케피코 1000억원 투입 R&D센터 신축…현대차 그룹 전자제어 역량 강화 #정몽구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