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MBC '무한도전'이 응원가로 이단옆차기의 곡을 선택했다. MBC에 따르면 최근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길의 노래 '빅토리' 대신에 이단옆차기의 곡을 새로운 응원가로 채택했다. 제작진은 물의를 일으킨 길이 작곡한 '빅토리'로 응원단 활동을 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6월 중순께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한다.관련기사'무한도전' 벌써 20주년…박명수 "완전체 논의 중"'놀면 뭐하니?' 주우재 'OB 부정기'에 유재석 "'무한도전' 하하 때 같다" #무한도전 #응원 #이단옆차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