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28/20140528145955191187.jpg)
호날두 최고선수 등극[사진 출처=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2013~2014시즌 기간에 진행한 각 리그의 주간 활약상을 합산한 결과 호날두가 1449점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AP통신은 2013~2014시즌 각 리그의 활약상을 평가하는 '위클리 풋볼 폴'을 진행했으며 이날 이 결과를 더한 'AP 글로벌 풋볼 10' 결과를 발표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한 호날두에 이어 지난해 이 부문 1위 리오넬 메시가 1349점을 받아 2위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176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감독 교체로 부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