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의 편안함, 소나무 발 받침대로 느껴보자

2014-05-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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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흔히 발을 인체의 축소판이라 부른다. 우리 몸의 각 부위를 관장하는 혈이 모여 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부위이지만 늘 꽉 끼는 신발 속에서 혹사당하기 일쑤다.

특히 온종일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직장인, 학생들의 경우 오후가 되면 발과 다리가 퉁퉁 붓기 일쑤다. 신체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다 보니 혈액이 몰리고 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 받침대를 활용해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주방에서 온종일 서서 일하는 주부들이나 평소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할 때도 발 받침대를 활용하면 보다 발과 다리가 보다 편안해지고 부종이 덜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세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발을 한쪽씩 번갈아 가며 올려둠으로써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어 몸이 느끼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원목 발받침대로 발에 시원함까지 선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e스마트의 원목브랜드 델피안에서 출시된 소나무 원목 발 받침대는 표면이 단단해 다른 원목에 비해 수축, 팽창으로 인한 갈라짐이나 뒤틀림이 거의 없어 튼튼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옹이가 없는 원목을 사용해 송진에 의한 변색이 없으며 죽은 옹이가 이탈해 생기는 원목 훼손 걱정도 없다. 소나무 원목의 특성상 집안의 습기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냄새나 곰팡이를 방지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약간의 경사가 있도록 디자인된 소나무 원목 발 받침대는 발을 올려둘 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원목 표면을 부드럽고 고르게 마감 처리해 표면에 닿거나 부딪쳐도 상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을 맞아 더위와 부종으로 힘들어하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시원함과 편안함, 건강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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